여러분 안녕하세요.
오늘의 요리는 감자요리의 끝판왕 “감자샐러드” 입니다.
이미 많은 분들이 감자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했지만,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방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.
이 요리는 홈 파티 등 사람들이 모일 때의 파티 요리로 추천합니다.
그럼 재료부터 보겠습니다.
재료
・감자 2개(400)
・베이컨 한 장(30g)
・오이 1/2개(60g)
・계란 4개
・레몬 1/4개
・소금에 절인 생후추(있는 경우) 1작은술
・크림치즈 3큰술
・마요네즈 3큰술
・프로슈토 30g(장식용)
・레몬 껍질 약간
만드는 법
밑 준비
＊
베이컨을 0.5cm 주사위 모양으로 자릅니다.
＊＊
레몬을 웨지 모양으로 자릅니다.
＊＊＊
레몬 껍질을 벗겨 잘게 다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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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슈토를 폭 2cm 정도의 크기로 잘라 하나씩 말아서 장미 모양으로 만듭니다.
1．
냄비에 계란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소금 1작은술(분량외)을 넣고 14분간 삶아 주세요.
삶은 후 얼음물로 식히고 껍질을 벗기고 노른자와 흰자를 나눕니다.
＊
키친 페퍼로 달걀 흰자의 수분을 제거 합니다.
2．
오이를 2mm 두께로 썰어 소금(1/4작은술)을 뿌려 3분간 둡니다.
물로 헹구고 키친 페이퍼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.
3．
감자를 씻은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랩으로 살짝 싸서 전자레인지(600W)에 10분 정도 데워주세요.
껍질을 벗겨 볼에 넣습니다.
4．
③에 볶은 베이컨과 크림치즈를 넣고 레몬을 짜서 넣습니다.
뜨거울 때 나무 주걱등으로 으깨서 섞어주세요.
5．
조금 식으면 마요네즈와 소금에 절인 생후추를 넣고 섞어 주세요.
＊
기호에 따라 마요네즈와 소금으로 간을 조절하세요.
6．
케잌틀에 ➄를 채워 넣고 그 위에 ②의 오이를 늘어 놓습니다.
작은 소쿠리에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순서대로 체에 쳐서 넣고 프로슈토 장미로 장식합니다.
마지막으로 프로슈토의 장미에 다진 레몬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.
👉POINT
①
케잌틀에 넣을 때는 부드럽고 가볍게!
가볍게 채워 넣으면 스펀지 반죽처럼 가벼운 식감이 되지만 쎄게하면 조금 무거운 맛이 됩니다.
②
뜨거울 때 크림치즈, 볶은 베이컨, 레몬즙을!
뜨거울 때 감자를 부숴서 다른재료와 섞으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됩니다.
③
케잌틀 대신 와인잔을 이용하여 작게 만들면 나누는 번거로움이 없고 귀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이 요리는 자신을 위한 요리가 아니라 모두와 함께 즐기는 요리이고, 다들 좋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.
꼭 시도해보세요.
동영상레시피도 참고해주세요👇👇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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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맛있는 하루를 보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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